작품 속 대사와 사진의 콜라보
사진. 백홍기 작가
“잘 자라줘서 고맙다 친구.”
“나는 야 너가 더 고마운디. 이렇게 안망가지고 멋있어성. 야, 니가 엉망진창 망가져서 나타났으면 난 정말 슬프고 우울했을거라. 나 추억이, 나 청춘이 망가진거 닮아서. 이렇게 잘 자라서 내 찬란한 추억과 청춘을 지켜줘서 고맙다.”
_ tvN <우리들의 블루스> 중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_ tvN <미생> 중
잘 할 수 있고 잘 할 거야. 시간이 더 필요해. 그래서 그래.
_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중
저는 그동안 남에게는 ‘괜찮으냐?’ 안부도 묻고 잘 자라는 굿나잇 인사를 수없이 했지만 정작 저 자신에게는 단 한 번 한 적이 없거든요. 여러분들도 오늘 밤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너 정말 괜찮으냐?’ 안부를 물어주고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밤, 굿나잇, 장재열.
_ SBS <괜찮아, 사랑이야> 중
사사로운 일들이 잔물결처럼 밀려와도 그것은 잔물결일 뿐, 모두들 그러하듯 견딜 수 있다.
_ tvN <치즈인더트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