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입니다.
협회를 지지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협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회원들의 개인정보 갱신을 부탁드리고자 공지를 올립니다.
현재 협회에 가입된 회원 중 약 1,100여명의 회원 연락처에 오류가 확인되었습니다. 이중 특히 재사용료가 발생했음에도 계좌 오류 등의 문제로 재사용료를 전송하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협회원님께 연락을 하였으나, 개인정보 오류로 인해 연락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재사용료를 전송하지 못하는 분들 중 연락이 닿지않는 협회원은 약 200여명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협회원들의 개인정보를 갱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재사용료가 발생한 이후 입금이 되지 않는 협회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정보 갱신을 하셔서 원활한 정산을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개인정보 갱신 방법
협회 이메일 __ kobprafa@kobpra.or.kr로
성명(예명),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현재 거주지 주소를 보내주세요. 홈페이지 상 수정 기능은 추후 추가될 예정입니다.
문의 __ 협회 1:1 문의게시판 혹은 대표전화 02.784.7802
2023년 제2차(93회) 이사회를 지난 8월 3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사무처장의 간략한 SMR 소송 진행 경과 설명 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점검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업무점검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적 사항은 자문위원장 운영 및 활동비 지급 재검토, 이사회 등 의사결정 기구 운영 절차 개선 등 총 3건이었다. 이후 정관개정, 제규정의 개정, 부이사장의 호선을 심의 및 의결하였다. 부이사장에는 임병기 이사, 최재호 이사가 선출되었다.
특히 정관개정안은 협회의 미래 20년을 위한 것인만큼 사무처가 오랜 시간 협회원들과 소통을 하여 준비하였고 대의원총회, 이사회 등을 통해 신중하게 의결되었다. 협회 정관개정은 이후 전체총회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협회원들에게 의결하게 되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약 4년 긴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해 온 김성오 전무이사가 지난 8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김 이사는 전 KBS 시청자본부 본부장으로 방송계의 깊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해 이를 통해 방송 및 제작사와의 협상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그의 리더십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냄으로써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지난 5월부터 준비를 시작한 협회 직원들은 약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8월 3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회사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협회 업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AI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8팀이 참가하여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발생한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문제들을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업무 일부를 VBA와 엑셀 매크로를 활용하여 자동화하거나 더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협회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분석과 개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특정 업무 프로세스를 기존에는 40시간 이상 걸리던 것을 약 30분 정도로 줄인 팀도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앞으로 진행될 신규 전산시스템 개발이나 다양한 협회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